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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KIT 찾아가는 동아리 교실 운영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1714
- 작성일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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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KIT 찾아가는 동아리 교실 운영
- 공학 분야 특화 동아리 연계, 300여 명 고교생 참여
-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일환
입학처(입학처장 김우석)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4개월 간 운영된 ‘KIT 찾아가는 동아리 교실’이 성료했다. 우리 대학 공학 분야 특화 동아리 학생들이 지역 고등학교를 찾아가 고교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KIT 찾아가는 동아리 교실은 고교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시행됐다.
찾아가는 동아리 교실은 우리 대학과 지역 고교 간 동아리 연계를 통해 고교 동아리 전문성 및 학생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입학처 신규 프로그램이다.
우리 대학의 거북선신화, ECRC, 오토매니아, 정촉매, 밤하늘 등 5개 동아리 학생들이 구미 및 인근 칠곡군 지역 15개를 직접 방문하여, 300여 명 고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4개월 간 총 18회에 걸쳐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함께 했다.
발명동아리인 거북선신화는 오토마타 케이독 제작하기, 전자회로 연구 동아리인 ECRC는 아두이노를 활용한 자율주행 캣봇 및 4자유도 로봇암 키트 제작하기, 자동차 연구 동아리인 오토매니아도 아두이노를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제작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화학공학과 학술동아리인 정촉매는 혈흔 감식 체험과 크로마토그래피 가습기 만들기, 천문 동아리인 밤하늘은 지구본 및 인공위성 제작 활동 등을 진행했다.
김우석 입학처장은 “KIT 찾아가는 동아리 교실은 고교 및 대학 학생들이 협력하여 과학적 탐구 활동을 바탕으로 공학계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 및 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립공과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 고 말했다.